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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솔

17 · 170cm · 5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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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곱슬거리는 검은 머리는 제법 단정하게 정리해 늘 목덜미를 살짝 가릴 정도의 짧은 길이로 유지한다.

혈색이 좋지 않은 얼굴은 전체적으로 음울하고 피곤한 느낌을 준다. 보통보다 조금 더 짙은 눈썹과 꼬리가 살짝 내려간 눈매.

빛을 전부 흡수하기라도 한듯 하얀 눈을 가지고 있다. 본인 기준 왼쪽 눈 아래에 세로로 늘어서 자리잡은 세 개의 점이 특징적.

입고 있는 무채색의 옷은 늘 주름 하나 없이 단정하며 조금 낡아 보이지만, 언제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한다.

전체적으로 마른 몸을 가지고 있어 품이 넓은 옷이 펄럭이는 느낌을 준다. 늘 연기를 피워대는 향을 들고 다닌다. 허리춤에는 방울이 달려있다.

능력을 사용할때면 눈이 역안이 되며, 머리칼의 끝이 희게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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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했으며, 어떻게든 피하려 애썼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는 것 역시 인간을 알고 있었으므로 그 두려움은 곧 경외로 발전했음에,

그리하야 인간은 모두에게 평등한 긴 잠을 땅에 묶어두는 비책을 발명하였으니, 그를 묘지(墓地)라 불렀다.

 

사자(死者)의 혼이 머무는 작은 둔덕은 찾아오는 이를 경건히 맞아들였고, 침묵하게 만드노니, 그 사이에서 신령이 태어났다 하더라.

묘지의 앞에는 사자에 대한 이야기를 새긴 돌이 세워지고, 묘지를 지키는 신령은 자연히 사자뿐만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까지도 지키는 파수꾼이 되노니 자연히 그에 정통하게 되었다.

 

세가 기울며 죽음은 지천으로 널리고 그를 모두 묘지에 담을 수 없어 그 경외심은 사그라들었지만, 세월이 흘러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어 가며 죽음과 그 터에 대한 경외는 차츰 그 몸뚱이를 불려갔고, 사라진 신령이 다시 태어난다. 생과 사는 떨어질 수 없는 까닭이다.

 

현재의 신령은 묘 앞에 꽂히는 향의 모습으로 현신한다. 끊임없이 연기를 뿜으며 그 특유의 탄내를 흩뿌림으로써 존재를 나타내지만, 그저 그뿐,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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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 말투가 조곤하며 말소리 역시 작은 데다, 평소 차분한 무표정을 짓고 있어 조용한 인상을 준다.

  • 실제로도 소란을 좋아하지 않고 돌발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등, 나이에 비해 성숙한 성격을 갖고 있다.

|합리적|

  • 뭐든지 머릿속으로 계산해보고 실험해 본 뒤 합리적이라는 결론이 나오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 그래서 사사로운 감정이나 개인적인 이유에 휘둘리지 않으며 정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본인은 그저 자신의 할 일을 할 뿐이라 생각하며 신경 쓰지 않는다. 

  • 굳이 뭔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지 않으며 효율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인다.
     

 

|조화로운|

  • 조용하고 합리적인 성격 탓에 사람과 멀어 보일 수 있지만, 꼭 딱딱하게 굴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는 주변과 잘 어울린다.

  • 주로 말을 하기보다는 듣는 것을 선호하고, 누군가의 부탁을 순순히 들어주기도 하며, 고민이나 걱정을 털어놓을 때도 옆에서 지지하고 위로해준다.

  • 근본적으로 선하고 조화로우며, 타인을 수용할 줄 아는 천성이란 것이 있기 때문이다.

|이유있는 행동력|

  • 한번 행동을 하는 데에는 스스로 생각한 합리성과 가능성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 망설임이 없다.

  • 이렇다 보니 한번 결정한 행동은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위험하더라도 쉽게 무르지 않곤 하는데, 자신이 해낼 수 있다는 확신과 평소엔 잘 드러내지 않는 고집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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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은 10월 14일. 구름이 낮게 뜬 어스름한 새벽에 태어났다고 한다.
     

  • 중앙으로 오기 전에는 자신의 고향 땅에서 묘지기 일을 했지만, 그리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중앙의 실험에 자원했다. 
     

  • 타고난 감응력이 높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터라 1년간의 교육에서 늘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다.
     

  • 의외로 잠이 많은 편이라 늘 피곤한 상태지만 자기 일이 끝나기 전까진 절대 잠들지 않는다. 대신 차나 물을 자주 마시며 억지로 잠을 참는다. 그래서 휴일의 대부분을 그동안 못 잔 만큼 몰아 자는데 쓴다. 어쩔 때는 한 번도 깨지 않고 휴일 내내 자기도 한다.
     

  • 달달한 것을 좋아한다. 티를 안 내려고 하지만 달달한 간식 같은걸 선물하면 기쁜 얼굴을 숨기지 못한다.
     

  • 매운 음식을 못 먹는다. 가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매운 음식을 입에 대지만 늘 다음 날 아침 화장실에서 뼈저리게 후회한다.
     

  • 무책임한 것을 싫어한다. 제 일을 타인에게 떠넘기는 것 역시 같은 이유로 좋아하지 않는다.
     

  • 수족냉증이 있어서 손발이 차갑다. 특히 겨울에는 손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져서 굳어버리기 때문에 곤란해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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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의 
이 

 글을 읽지 못하는 모모에게 도래솔이 글을 가르쳐 주던 사이.일체화 이후로 다시 만나 반가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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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솔과 윤달은 같은 동네에서 나고 자랐다. 그러나 그들의 삶의 격차는 꽤 컸고, 윤달이 구걸하는 것을 본 도래솔은 부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윤달에게 음식꾸러미를 챙겨주었다. 덕분에 아사를 면한 윤달은 도래솔을 은인으로 여기며 마음의 빚을 달아두었다. 도래솔은 그저 친우가 되고 싶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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