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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少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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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온  遺溫 

18 · 160cm · 5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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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 

 윤기가 흐르는 흑갈색 머리를 적당히 묶어 비녀로 고정해둔 상태. 흐린 녹회색눈은 다정한 빛을 띄우고있다.

 여행용인지모를 초록색 겉 옷은 다소 빳빳한 직물로 되어있으며 반대로 안 쪽의 연하늘색 옷은 누군가 선물이라도 한 것인지 꽤나 좋은 질감의 비단으로 되어있다.

 

 등 뒤에 맨 통은 누군가가 부탁해서 옮기는 것들을 모아둔 것인지, 가지런히 놓여 같은 종이 아님에도 상태가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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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존 

 기원은 세월동안 덧없이 사라져버리는 것들을 놓지 못한 사람들로부터였다.  그들은 한 순간의 기억을 영원히, 오래토록 보존하고싶어 그것을 벽에 새겨두기도 했고 책으로 서술하며 그때의 순간을 놓아두기도 하며 박제하여, 용액에 넣어 오래토록 기억하고 싶어했다. 

 

 사람들은 이가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 믿으며 또 다시 믿는 것에 기원을 불어넣어 고정함으로 그 존재의 영원함을 믿었다. 허나 시간이 지나며 과거를 돌아보지 않음에 보존의 신령은 쇄락하여 근근이 그 존재를 이따금씩 옛날에 기대어 드러내곤 했었다.

 

 허나 20년의 세월동안 많은 것을 잃은 이들에 의해 옛 것에 대한 생각은 심화되었고. 그렇기에 절박함을 가지고 보존의 신령은 다시한번 나타나였다.

 

 현신하는 일은 드무며 유온의 주변의 사물과 형태를 온존히 보존하는 형식으로 제 존재를 드러낸다. 

 

 그가 신령의 힘을 사용할때, 유온의 품에서는 마른 책의 향기와 약품의 향기가 난다. 인류와 밀접하게 연관된 신령이라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유온은 생각한다. 

 

 허나 그가 신령의 힘을 사용하지 않을때 조금씩 성장하는 것으로 보아 조절이 가능한 부분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사물 뿐만 아니라 신령의 힘을 사용하는 유온의 옆에 있는 인물들 또한 함께 하는 시간이 길수록 성장이 느려지고 그 상태가 유지되는 것 같다고 하며, 어떤 이는 가장 좋았던 때로 마치 제 상태가 보존된 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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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그는 마치 잘 교육된 이마냥 마냥 순하고 온화하다. 

천성이 그러한 것인지. 늘 가볍게 웃는 모습은 무해한 미소가 걸려있다.

헤프게 보일 수 있는 모습이지만, 그 모습이 잔잔하고 표정의 깊이가 그리 커 보이지 않아 고요한 형태를 띄고있다. 

 허나 마냥 순한 것은 아니다. 온화해야만 하는 때와 그만 두어야만 하는 때를 이제는 알고있다.

 

[정이 많은]

온순한 이유에는 정이 많은 것도 포함되는지 그는 곧잘 이별에 눈물 흘리곤 한다.

흩어지고 헤어지는 것과 단절되는 것에 곧잘 슬퍼하며 한번 말을 튼 이에게 마음을 가볍게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여준다.

관계자들과 헤어짐이 있을 때는 때때로 그들과의 추억이 있는 곳에서 가만히 서있곤한다.

물건들에도 곧잘 정을 주어, 버리지 못하고 정리만 해둔 것이 해도 꽤 된다고 한다.

이별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그리 읊조리며 모아둔 것을 바라보다 결국 내버려둔다.

아직까지도 차곡 차곡이 모아두고 있다.

 

[상냥한]

그의 행동에는 그의 성격이 드러난다. 

부서지지 않는 것을 좋아하고 상처입히는 것을 싫어하는 그의 성격은 

다른 이들을 대할때 도드라지게 나타난다.  

가끔은 그 상냥함이 사람들에게 곤란한 이가 되고싶지않아하는 생각으로 이어지곤한다.

허나 이제는 똑부러지게 행동해야만 그것이 옳은 길임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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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여전히 책과 그림을 좋아한다.  과거의 것들도 좋아하지만 현재의 이들이 만들어나가는 것들 또한 좋아하게 되었다.

 

 지금도 가끔씩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몰래 과일같은 것을 쥐어주곤 한다. 예전에 비해 횟수를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쥐어주곤 한다.

 

 어릴적에 가족이 중앙에 데려다 주곤 떠나갔다고 말한다.

그 가족이 준 것인지 금색의 목걸이 하나를 목에 걸고있으나, 요즘은 아예 감춰둔 것인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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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의 기록

[3년 전]

중앙에 소속되어진 뒤, 자신의 능력을 중앙에 증명하기 위해 발로 뛰며 자신이 필요한 곳으로 들어가 제 존재를 알렸다.

주로 식물원 쪽과 보관소, 또는 중앙 밖에서 신선함을 유지해야하는 것들의 곁에서 있는 등, 1년을 바삐 돌아다녔다.

 

[2년 전]

상태가 유지된다는 것을 안 중앙의 높은 사람들이 영생, 또는 현 상태 유지를 바라며 유온에게 다가왔다.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효과를 보는 것이기에 거절을 어려워하는 유온은 종종 그들에게 가 제 능력껏 함께 하였으나, 그 수가 많아짐에 곤란하여 뒤늦게나마 거절하려 했으나 끝이 좋지 못했다.

 

[1년 전]

높은 사람들과의 관계의 끝이 좋아지지 않음에 따라 중앙 내에서의 그의 위치는 위태로워졌다.

허나 대체 불가능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는 그들 모두를 떨쳐내기 어려워, 곤란해 하다 결국은 가장 높은 힘을 가진 화련의 옆으로 가기를 소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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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록

서화련(NPC) :: 고정된 보좌

1년 전. 화련의 병세가 악화되었다는 것을 유온이 자신이라면 병세를 호진시킬 수는 없지만 막을 수 있다며 직접 그녀에게 찾아가서 자원하였다. 화련의 곁에서 보좌를 하거나 심부름을 하며 1년 동안 화련의 곁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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