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靑少年





츠루 鶴
18 歲· 164cm · 51kg

외관
시종일관 어딘가 거만한 듯, 화난 듯한 태도를 보이는 여성.
머리색은 본래 평범한 검은 색이었으나, 신령의 영향으로 약간 검푸른 밤하늘같은 색으로 바뀌었다.
흐릿하게 간간히 잿빛으로 바랜 머리카락이 보이긴 하지만, 확실하게 초저녁의 밤하늘색같은 머리.
감은 눈은 이따금 빛가리개를 사용할때만 눈이 뜨이고, 그때마다 하얗게 바란 눈이 상대를 번뜩이며 응시한다.
근래에는 찾아보기 드문, 보는 순간 놀랄만큼 사치스러운 복장을 하고있다. 낯빛이 그리 좋지 않아보인다.

북극성의 신령
먼 옛날부터 항해자와 여행자의 길잡이가 되어주었던 밤을 밝히는 별, 북극성.
밤의 길 잃은 자들의 이정표가, 더 나아가 옳은 길을 향한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시 나타났다.
길잡이 별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다가, 이후 정확한 이름이 밝혀지게 되며 신령의 힘이 약간 더 강해지게 되었다.
단순하게는 가고자 하는 방향을 찾아주는 것부터 시작하여, 찾고자 하는 물건을 쉽사리 찾을수 있게 도움을 줄수도 있다.
이렇다 할만한 현신도, 신령의 존재를 느낄수도 없으나, 확실히 존재는 하는 듯 이따금씩 츠루의 머리 주변에 은은한 빛이 비친다.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이 대충이나마 어느 방향에 있는지 어림할수 있는 정도는 도움이 된다고.


성격
[이기적]
"내 힘이 되거라."
츠루는 악인이 아니다. 그러나 나서서 손해를 보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남을 이용하고 희생시키는데에 거리낌이 없다. 타인을 자신의 삶을 위한 편리한 존재정도로 여긴다.
그렇지만 굳이 겉으로 이런 속을 내비치지 않는다. 적당한 선에서 비위도 맞춰주고, 가끔씩 생각해서 챙겨주기도 한다.
물론 낮잡아봐도 될 존재에게는 그런 표면적인 배려조차 없다. 츠루의 말을 빌리자면, 이것은 차별이 아니라 '정치'다.
[계획적]
"앞이 보이지 않니?"
손익계산이 확실하다. 큰 그림을 그려두고, 그 안에서 이득을 취하고 손해를 볼 것을 하나하나 계산한다.
위험한 일에는 되도록 앞서 나서지 않으며, 사건에서도 한발자국 물러난 안전한 곳에서 떨어지는 이득을 기다린다.
그러나 계획에서 빗나가면 작은것 하나하나에 심기가 쉽게 불편해진다.
[신경질적]
"감히 내게 대드는거냐?"
거의 언제나 가시가 돋쳐있는듯 하다. 몹시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쉽게 분노하고 비위를 맞추기 어렵다.
소리를 지르거나 난동을 부리는 등의 극적인 표현은 없지만, 만만한 상대에게 분이 풀릴때까지 화풀이를 한다.
한편, 츠루 역시 이런 성격을 '약점' 이라고 부르며, 스스로의 성격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자신이 신경질적이게 된 것은 아무래도 계획에 없었던 모양이다.

기타 사항
상대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서 재산, 힘, 권력, 유리한 그 모든 것을 대놓고 뽐내기 좋아한다.
착용하고 있는 의복과 장신구 하나하나도 모두 귀하고 비싼 것들.
말투도 옛 귀족을 흉내낸듯 거만하다. 일부는 옛 정운의 옷감을 흉내내 만들어졌다.
실제의 호불호를 떠나, 자신이 생각하기에 사치스럽고 과시하기 좋다고 생각되면 그게 무엇이든 '좋아한다'.
대표적으로는 차 마시기. 차를 마시는 법도 모르나 귀족들이 즐기던 취미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차 마시기를 선호한다.
지금은 과시를 위한 취향과 츠루의 진짜 취향을 구분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츠루가 사용중인 거의 모든 사치품들은 신령의 힘으로 얻어낸 것들. 잊혀져 있던 것을 찾아내거나 답례로 받거나 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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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건강이 좋지 않은 모양. 조금 걸으면 쓰러질것처럼 힘들다.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몸뚱아리가 따라주지 않는다'는 듯.
주변 상황과 더불어 츠루의 신경과민을 부추기고 있다.

지난 날의 기록
지난 삶동안 한번도 그만둔적이 없었던 이야기 구연, 노래하기를 그만두었다. 대신 신령과의 감응력을 높이고, 신령을 이용하는 능력만을 갈고닦았다.
그 후, 신령의 성격을 이용하여, 그들에게 옳은 길을 이끈다는 모습을 '연출'하고 대중을 선동하는 일에 앞장선다.
중앙의 대외적인 선전에 가장 앞서 나선 사람중 하나. 누군가에게는 이정표로, 나침반으로, 별로 보인다.
모두가 꺼리는 힘들고 어려운 일, 말로 다할수 없을만큼 크고 작은 일을 기꺼이 해냈다. 덕분에 중앙의 신뢰도 두텁고, 보이지 않는 지위도 높은 듯 하다.
장난꾸러기같은 모습이 거의 다 사라져버렸다. 현실적인 여유는 훨씬 늘었으나, 예전보다 마음의 여유는 훨씬 없다.

관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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