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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少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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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

18 · 187cm · 8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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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위로 대충 자른 듯한 삐뚤빼뚤한 검은 머리카락은 눈썹과 목덜미를 아슬아슬하게 덮지 못한다. 

 짙은 눈썹은 눈꼬리와 함께 팔(八) 자로 쳐졌으며, 옅은 연둣빛의 눈동자는 보는 각도에 따라 노랗게 보이기도 한다.

 

 입 꼬리는 늘 올라와 있는 웃는 상이며, 햇볕에 그을린 듯한 검은 피부, 군데군데 화상 같은 흉터가 나있다. 어두운 계열의 옷을 주로 입고있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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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이 있으면 그늘이 생기는 법이다.

그것은 인간이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질서였다. 그림자로부터 탄생한 신령은 그 이치만큼 오랜 기간을 조용히 살아오며 믿음을 유지하고 있었고, 태양이 신앙을 모으기 시작할 때에도 그림자는 빛의 아래에서 끈질기게 살아남았다. 

 빛이 될 수는 없지만 빛과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인 그림자와 같이, 정운의 일부 이들은 그들의 신앙을 하나로 모으는 것에 대해 몰래 저항하고는 하였고, 유일으로 묶이기를 거부한 일부 믿음은 날로 강대해지는 태양의 위세에도 끈질기게 지는 그림자로 향했다.왕가를 포함한 다수의 이들로부터 빛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평가되었던 그림자는 제일 먼저 박해를 당하였으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힘으로 자연의 질서를 재정립 할 수는 없는 일이었기에 정운이 멸망하는 그 순간까지도 미약하게나마 끈질기게 존재해왔다고 하여, 태양이 미약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가끔 폼이 큰 소매 사이에서 검고 굵은 선이 팔을 타고 모습을 드러냈다가 이내 증발하듯 사라지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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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신]

맹목적이다 싶을 정도로 본인의 운명을 믿고 있다. 자신의 운명은 필연이며, 누군가 그릇되었다 하면 외면한다.

 

 

[행동적인]

가는 대로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충동적이지 않다.

원래 살았던 곳이 황폐해서 그런지 체력이 좋아 웬만해선 지치지 않는다.

[여유로운]
경쟁보다는 여유를 선호하며, 누구를 대하든 사근사근 웃는 낯으로 일관한다.
약점을 찌르고 무례하게 굴어도 선이라는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화를 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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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손잡이. 생일은 불명. 

 가족이라기 보다 '무리'라고 보는 게 좋다. 본인 말로는 자신이 막내라고 한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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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의 기록

 어렸을 적부터 같이 지내던 '무리'를 찾아간다.

 그들은 종말론을 믿고 있으며 희생을 치러야 세상이 밝아진다는 사상으로 시니에게 중앙의 희생을 요구한다.

 시니는 떠돌아다니며 자신과 뜻을 맞는 사람들과 어울려 다녔으며, 중앙의 희생을 위해 교연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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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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