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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
15 歲· 160cm · 56kg

가위로 대충 자른 듯한 삐뚤빼뚤한 검은 머리카락은 눈썹과 목덜미를 아슬아슬하게 덮지 못한다. 짙은 눈썹은 눈꼬리와 함께 팔(八) 자로 쳐졌으며, 옅은 연둣빛의눈동자는 보는 각도에 따라 노랗게 보이기도 한다.
입 꼬리는 늘 올라와 있는 웃는 상이며, 햇볕에 그을린 듯한 검은 피부, 군데군데 화상 같은 흉터가 나있다. 어두운 계열의 옷을 주로 입고, 딱 봐도 커 보이는 신발을 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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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있으면 그늘이 생기는 법이다.
그것은 인간이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질서였다. 그림자로부터 탄생한 신령은 그 이치만큼 오랜 기간을 조용히 살아오며 믿음을 유지하고 있었고, 태양이 신앙을 모으기 시작할 때에도 그림자는 빛의 아래에서 끈질기게 살아남았다.
빛이 될 수는 없지만 빛과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인 그림자와 같이, 정운의 일부 이들은 그들의 신앙을 하나로 모으는 것에 대해 몰래 저항하고는 하였고, 유일으로 묶이기를 거부한 일부 믿음은 날로 강대해지는 태양의 위세에도 끈질기게 지는 그림자로 향했다.왕가를 포함한 다수의 이들로부터 빛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평가되었던 그림자는 제일 먼저 박해를 당하였으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힘으로 자연의 질서를 재정립 할 수는 없는 일이었기에 정운이 멸망하는 그 순간까지도 미약하게나마 끈질기게 존재해왔다고 하여, 태양이 미약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가끔 폼이 큰 소매 사이에서 검고 굵은 선이 팔을 타고 모습을 드러냈다가 이내 증발하듯 사라지는 모습을 보인다.

[낙천적]
어떻게든 될 것이다.라는 무책임적인 면모가 보일 정도로 긍정적이다. 경쟁보다는 여유를 선호하며, 누구를 대하든 사근사근 웃는 낯으로 일관한다.
약점을 찌르고 무례하게 굴어도 선이라는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화를 내지 않는다.
[믿음]
무언가 할 때마다 이건 운명이야.라고 말한다. 여유로우며 넉살이 좋다.
흘러가는 것은 흘러가는 대로. 어차피 돌고 돌아 운명대로 갈 것이라는 믿음도 보인다.
[행동적인]
계획을 짜는 것보다. 가는 대로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충동적이지 않다.
원래 살았던 곳이 황폐해서 그런지 체력이 좋아 웬만해선 지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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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잡이. 생일은 불명.
가족이라기 보다 '무리'라고 보는 게 좋다. 본인 말로는 자신이 막내라고 한다. 지금은 서로의 생사 여부도 모른다고 하지만….
좋아하는 것은 심심풀이로 하는 타로나 점괘를 보는 것. 배워서 스스로 보는 것은 재미가 없어서 싫다고 한다.
운명을 믿는 운명론자. 본인이 실험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신령들과 운명적인, 무언가가 이어져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실험에 성공하기 전엔 백발이었으나, 그림자 신령을 받아들이고 난 뒤 흑발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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